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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치 이름에 주목해 보세요. 로컬의 main 브랜치는 여전히 세 번째 커밋을 가리키고, origin/main 브랜치는 네 번째 커밋을 가리킵니다. 로컬 저장소의 브랜치가 변경되지 않았죠? 즉, 패치해도 원격 저장소의 내용이 로컬 저장소에 병합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패치를 ‘원격 저장소의 변경 사항을 일단 가져만 오는 방법’이라고 설명한 것입니다.

 

그림 5-98 | 원격의 변경을 로컬에 병합하지는 않는 패치

 

패치 전후를 그림으로 표현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그림 5-99 | 패치 전후 비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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