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북(TheBook)

코드를 짤 때는 항상 ‘같은 논리’를 가지고 있는 것에 대해 알아내고, 동시에 이를 정리하여 새로운 ‘같은 논리’를 만들어내는 연습을 계속해야 합니다. 문제에서 조작법에 대한 설명이 나오면 이 개념을 같은 논리로 여러 번 바꿔보면서 어떤 방법이 가장 좋을지 고민합니다. 다양한 문제를 풀어본 경험이 있다면 좀 더 쉽게 판단할 수 있을 겁니다.

이렇게 코딩 테스트에서 나올 만한 진법 문제는 한 번씩 짚어 보았습니다. 진법 유형이 문제 하나로 나오는 경우는 드물지만, 진법의 개념이나 진법 변환 코드를 외우고 있는지 물어보는 문제는 종종 등장합니다. 개념을 이해했더라도 코드 자체는 외워두는 것이 좋습니다. 자주 사용하는 코드나 유형은 외워서 사용하면 생각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본래 문제에 집중하기도 좋고, 체력을 아낄 수 있습니다. 한 문제 풀고 탈진해서 다른 문제를 못 풀면 안 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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