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북(TheBook)

‘아, 세상이 변하는구나.

없던 개념이 생겨날 수도 있고,

패러다임이 완전히 변할 수도 있구나.’

 

‘세상은 변한다’는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보면 놀랄 일이 무척 많다. 내비게이션만 해도 그렇다. 고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면허를 땄는데 그때는 지도를 보며 운전했다. 그러다가 내비게이션을 처음 봤을 때는 신기함을 넘어 충격적이기까지 했다. 아이폰은 또 어떤가. 스티브 잡스가 아이폰을 발표하던 장면은 영화에서나 보던 미래를 본 것 같아 어떤 면에서는 두렵기도 했다.

지금은 그때보다 훨씬 많이 변했고, 더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앱으로 출발지와 도착지를 찍으면 어떤 교통수단을 이용해 어디에서 어떻게 이동하면 되는지 바로 알 수 있다. 지하철을 환승할 때 가까운 열차 칸도 알려 주고, 타려는 버스가 몇 분 뒤에 도착하는지도 알 수 있다. 또 유튜브YouTube, 넷플릭스Netflix 같은 동영상 서비스를 손바닥만 한 크기의 스마트폰에서 즐길 수 있고 카카오톡 같은 메신저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지금은 너무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것들이 내가 어렸을 때는 존재하지도 않았다. 그러니 변화의 관점에서 보면 우리 삶의 방식은 확연하게 달라졌다.

신간 소식 구독하기
뉴스레터에 가입하시고 이메일로 신간 소식을 받아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