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그림 1-8 스포티파이 ‘새 위클리 추천곡’ 화면
그렇다면 누가 개인화된 리스트를 생성하기로 결정했을까요? 이 기능을 구현하기 위해 사용자의 청취, 검색 기록, 플레이리스트 생성 패턴 등 데이터를 수집해야 한다는 것은 누가 알아냈을까요? 개발자와 협업하여 프로젝트를 이끌어 나가는 것은 누구일까요? 바로 PM이 해 오던 일이자 앞으로 해야 할 일입니다. 이 일을 원활히 하려면 데이터 수집 방식과 분석 결과를 폭넓게 이해하고 인사이트를 찾아내는 노력은 필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