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습니다. 그렇다면 이것이 우리와 무슨 상관일까요? 왜 우리가 스마트폰의 모든 디테일을 관리해야 할까요? 왜 사람들은 각자 디테일을 스스로 다루지 못할까요?
아마 여러분도 자기가 어떤 혁신적인 앱 아이디어가 있는데 대신 개발 좀 해 달라고 부탁하는 사람을 한 번쯤은 만나 보았을 것입니다. 자신의 아이디어만 실행되면 억만장자가 되리라고 확신하면서 여러분이 코딩만 해 준다면 수익을 20:80으로 나누어 주겠다고 하는 그런 사람 말이죠.
네, 그렇죠. 그냥 코드만 작성하면 됩니다. 별거 아니죠.
그렇다면 왜 본인이 직접 코드를 짜지 않을까요? 어차피 그것은 자신의 아이디어인데, 왜 그냥 스스로 코드를 작성하지 않을까요?
겉보기에는 구체적으로 그들이 어떤 것을 구현해야 할지 잘 몰라서 그런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그들은 자신이 원하는 동작이 어떤 것인지 꽤나 명확하게 설명할 수 있습니다. 비록 다소 추상적인 표현이기는 해도요. 그렇다면 왜 그런 추상적인 아이디어를 실제로 구현하지 못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