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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 노트

여담이지만, 현실 세계를 설명하는 두 가지 주요 이론인 양자역학과 일반 상대성 이론이 각각 서로 다른 종류의 ‘무한’ 개념과 맞물려 있습니다. 바로 이 무한 개념의 차이 때문에 두 이론은 서로 양립하기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나중에 보겠지만) 폰 노이만은 이 두 무한 사이의 간극을 메운 인물입니다. 특히 슈뢰딩거 방정식과 하이젠베르크의 행렬 해석 간 불일치를 다룬 특정한 경우에서 말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