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문자형
문자형(character)은 텍스트 형태를 의미합니다. 작은따옴표(‘)나 큰따옴표(“)를 사용하여 ‘문자’나 “문자” 같은 형태로 입력하면 문자형이 됩니다. 작은따옴표와 큰따옴표의 쓰임새는 같으므로 어떤 것을 사용해도 상관없습니다.
> x <- c("A", "B", "C", "가", "나", "다") > x [1] "A" "B" "C" "가" "나" "다" > class(x) # 문자형으로 출력됨 [1] "character"
숫자도 작은따옴표나 큰따옴표로 묶으면 문자로 인식합니다.
> x <- c("1", "2", "3") > x [1] "1" "2" "3" > class(x) # 문자형으로 출력됨 [1] "character"
class() 함수로 확인한 결과 모두 문자형으로 출력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가나다라”처럼 한꺼번에 문자열로 묶어도 문자형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