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힌 재료인가? 익히지 않은 재료인가?”

요리 재료는 그대로 사용하기보다는 요리하려는 음식이 어떤 것이냐에 따라 손질해서 준비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미트볼 파스타를 만들려면 주재료인 익힌 미트볼, 삶은 면과 볶은 토마토 소스가 필요합니다. 또 말린 파슬리 가루와 파마산 치즈 가루, 후춧가루를 조금 넣어 주면 맛이 더 좋을 것 같네요. 이처럼 요리 재료는 생김새나 모양에 따라 익힌 재료냐 익히지 않은 재료냐, 익힌 재료이면 삶았느냐 볶았느냐, 익히지 않았다면 말린 재료냐 가루 재료냐 등으로 다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