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변화는 네트워크와 보안 분야에도 빠르게 스며들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로그 수집, CLI 출력 분석, 방화벽 정책 검토, 취약점 보고서 작성 등에 많은 시간을 쏟았습니다. 특히 보안 사고가 발생했을 때는 수많은 장비에서 발생한 이벤트를 직접 대조하고, 관련 정책 변경 내역을 확인하며, 이를 바탕으로 보고서를 작성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AI가 이 모든 과정을 상당 부분 대신합니다. 로그를 읽어 이상 패턴을 찾아내고, 그 의미를 분석하여 영향 범위와 위험도를 설명합니다. 또 방화벽 정책 변경 내역을 자동으로 정리하고, 침해 사고 보고서 초안을 작성하여 엔지니어가 검토·수정만 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