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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TION 4.4 요약: 이해하지 못한 코드는 배포하지 마라

코드 인스펙션은 특별한 재능이 아닙니다. 코드를 한 줄씩 읽고, ‘왜?’를 던지는 습관입니다. AI가 코드를 대신 써 주는 시대일수록, 이 습관의 가치는 더 커집니다. AI는 코드를 만들어 줄 수 있습니다. 아주 잘 만들어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코드의 의미를 이해하고 결과를 책임질 수 있는 존재는 여전히 인간뿐입니다. 이해하지 못한 코드는 수정할 수 없습니다. 검증할 수도 없습니다. 그리고 결국, 책임질 수도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해하지 못한 코드는 배포하면 안 됩니다.

코드를 읽고, 의도를 파악하고, 전제를 확인하고, 그런 다음에 AI에게 질문하고, 수정하고, 검증할 수 있습니다.

이 순서가 뒤바뀌는 순간, 디버깅은 끝없는 삽질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