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북(TheBook)

캐글은 과거부터 컴페티션을 꾸준히 개최해왔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캐글을 컴페티션을 모아놓은 사이트로 알고 있을 정도로, 컴페티션은 캐글 플랫폼 안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요소이고 실제로 그렇습니다. 캐글을 그림 그리기에 비유한다면 “무엇을 그릴 것인가?”라는 질문을 던지는 것이 컴페티션의 역할입니다. 즉, 캐글이라는 플랫폼에서 활동하는 사람, 즉 캐글러에게 ‘Data Science Challenge’에 대한 목적성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습니다.

이 절에서는 캐글의 컴페티션에 대해 설명하면서, 컴페티션을 처음부터 끝까지 진행한 경험을 토대로 알게 된,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컴페티션의 여러 기능과 그 의미를 짚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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