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북(TheBook)

1.2 초보 캐글러를 위한 컴페티션 시작 팁

캐글에는 여러 기능과 요소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비중이 높고 중요한 요소는 역시 컴페티션입니다. 눈치가 빠른 분은 이미 알아차리셨겠지만, 컴페티션마다 구현되어 있는 ‘Dataset’, ‘Code’, ‘Discussion’은 앞서 캐글을 구성하는 중요한 요소로 소개했던 것들입니다. 다시 말해 컴페티션은 캐글 플랫폼을 마치 작은 단위로 축소해 놓은 것과 같으며 여기에 참가하는 것만으로도 자연스럽게 캐글의 기능 대부분을 사용하게 됩니다. 그야말로 컴페티션은 캐글의 메인 테마이자 정체성과 같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캐글은 많은 사람에게 컴페티션 플랫폼으로 알려지게 되고, 처음 발을 들인 사람들은 누가 말하지 않아도 컴페티션을 시작으로 캐글을 경험하는 것이 당연해졌습니다.

신간 소식 구독하기
뉴스레터에 가입하시고 이메일로 신간 소식을 받아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