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Getting Started
캐글에 이제 막 발을 내딛은 초심자의 경우, 캐글의 컴페티션 프로세스 및 플랫폼의 다양한 기능을 활용하는 데 어려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Getting Started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시작하는 사람들을 위해 만들어진 튜토리얼 성격의, 비교적 쉬운 난이도의 대회 유형입니다. 캐글러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경험해봤을 ‘Titanic’ 대회가 대표적입니다.
▲ 그림 1-14 Getting Started Competition
또는 캐글에서 새로운 유형이나 제출 방식을 시도할 때 캐글러들이 새로운 방식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측면에서, 새로운 방식에 대한 튜토리얼의 컴페티션을 구성하기도 합니다. 대표적으로 Simulation Competition이나 최근 캐글에서 새롭게 지원하는 딥러닝 가속기인 TPU(Tensor Process Unit)1를 사용하는 컴페티션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