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단순히 코드 저장을 목적으로 사용해도 좋습니다. Draft Save로 자동 임시 저장이 되더라도 실수로 수정해버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수정 불가능한 형태를 저장해둔다는 목적으로 Quick Save를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단, 이렇게 만들어진 버전은 처음부터 재실행되지 않았으므로 재현 가능성이 보장되지 않고 실행 결과 파일(Output)도 만들어지지 않기 때문에, 컴페티션의 서브미션을 만드는 노트북으로는 활용할 수 없습니다.
두 가지 방법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표 1-3 노트북 저장 방식별 차이
구분 |
Save & Run All |
Quick Save |
노트북 버전 생성 |
O |
O |
전체 재실행 |
O |
X |
셀 출력 저장 |
O |
저장 시점에 실행해둔 셀 |
노트북 Output 생성 |
O |
X |
서브미션 활용 |
O |
X |
공유(Share) |
O |
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