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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큐브랩은 통신한 데이터를 우선 아마존 AWS의 데이터 센터로 전송합니다. 고객이 세계 각국에 있기 때문에 일차적으로 저장된 메인 데이터를 AWS가 운영 중인 여러 국가의 데이터 센터 리전에 분산 저장하여 데이터를 빠르게 처리할 수 있게 합니다. 각 리전마다 일정한 주기로 분산 저장을 반복하여 데이터를 동기화합니다.

현재 수집된 데이터의 소유권 주체는 이큐브랩이며 데이터가 필요한 고객은 API를 통해 데이터를 공유받고 있습니다. 일부 지자체 고객의 경우 온프레미스 형태로 미가공 데이터를 자체 서버에 저장하는 경우도 있으나, 대부분의 고객은 이큐브랩의 데이터 클라우드를 통해 통합 모니터링, 폐기 물량 예측 등 이큐브랩 솔루션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