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북(TheBook)

이 책에서는 우리가 구축하려는 클라우드 아키텍처를 위해 컨테이너를 선택했다. VM 방식과 같은 하드웨어 가상화 대신 OS 수준만 가상화하는 컨테이너를 사용할 것이다. 이것으로 온프레미스(on-premise)와 모든 주요 클라우드 공급자에서 실행하는 것보다 훨씬 더 가볍고 빠른 방법이 마련되었다.

오늘날 성능(performance)과 이식성(portability)은 기업의 의사 결정에 중요한 개념이다. 따라서 우리가 사용할 기술 이점을 이해하는 것은 중요하다. 이를 위해 마이크로서비스와 함께 컨테이너를 사용한다면 다음 이점을 얻을 수 있다.

컨테이너는 어디에서나 실행할 수 있어 개발 및 구현이 용이하고 이식성을 높여 준다.

컨테이너는 다른 애플리케이션과 완전히 격리된 예측 가능한 환경을 생성해 주는 기능을 제공한다.

컨테이너는 VM보다 더 빠르게 시작하고 중지할 수 있어 클라우드 네이티브가 가능하다.

컨테이너는 확장 가능하고 자원 활용을 최적화하는 데 능동적으로 스케줄링하고 관리할 수 있어 컨테이너 내부에서 실행되는 애플리케이션의 성능과 유지 보수성을 높인다.

최소 서버로 가능한 많은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할 수 있다.

VM과 컨테이너의 차이를 이해했다면 도커를 자세히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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