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레카와 서비스의 시작: 조급해 하지 마세요

서비스가 유레카에 등록될 때 유레카는 서비스가 사용 가능해질 때까지 30초 동안 연속 세 번의 상태를 확인하며 대기한다. 이 워밍업 대기 시간 때문에 개발자가 서비스가 시작된 직후 서비스를 호출하면 유레카는 그 서비스가 등록되지 않은 것으로 혼동할 수 있었다.

이러한 현상은 유레카 서비스와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라이선싱 및 조직 서비스)가 모두 동시에 시작하기 때문에 도커 환경에서 실행되는 코드 예제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따라서 애플리케이션이 시작한 후 서비스 자체가 시작되었음에도 서비스를 찾을 수 없다는 404 에러를 수신할 수 있다는 점을 인지해야 한다. 이때는 서비스를 호출하기 전에 30초를 기다려야 한다.

하지만 운영 환경에서는 유레카 서비스가 이미 실행 중일 것이므로 기존 서비스를 배포하더라도 이전 서비스가 요청을 받을 수 있도록 유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