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3 풀스택의 범위 확장
‘풀스택 개발자’가 의미하는 범위도 달라졌습니다. 프런트엔드에서 백엔드를 넘어, 배포 파이프라인과 인프라까지 이해해야 하는 시대입니다. API를 만드는 것에서 끝나지 않습니다. 그 API가 컨테이너로 패키징되어 클러스터에 배포되고, 트래픽을 받고, 로그를 남기고, 장애 시 자동으로 복구되는 전체 흐름을 이해해야 합니다.
이제 개발자가 마주하는 질문은 “이 기능을 어떻게 구현하지?”뿐만이 아닙니다. “이 서비스를 어떻게 배포하지?”, “장애가 나면 어떻게 알지?”, “트래픽이 늘면 어떻게 대응하지?” 이 모든 질문에 답할 수 있어야 합니다.
결국 개발자도 인프라를 알아야 합니다. 문제는 어디서부터 시작하느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