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 교환 프로그램
2009년 4월, 에잇스 라이트 사와 옵티바 사는 시카고에서 장인 교환 프로그램을 테스트했다. 시카고 트리뷴 지는 2009년 6월 15일, 이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을 교환 프로그램 중요성과 함께 보도했다. 두 회사는 서로의 기술적 역량을 신뢰하고 있었다. 말도 안 되는 일이라고 이야기하는 많은 사람들과는 달리 두 회사들은 완전히 다른 관점이었다. 교환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주도한 코리 헤인즈는 “우리는 서로 경쟁하는 것이 아닙니다. 소프트웨어의 장기적인 생명에는 아랑곳없이 돈만 추구하거나, 빨리 개발하려고만 하는 그런 사람들과 경쟁하려는 것입니다.”라고 했다. 옵티바의 타일러 제닝스는 처음에는 양쪽 회사 모두에서 계약관계와 관련하여 염려했지만 모두 흥미진진하게 받아 들인다고 했다. 양측의 개발 관례의 장점을 흡수한, 어디에서도 얻을 수 없는 경험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그래서 경험만 많기보다 옵티바의 방식을 아주 잘 대표할 수 있는 사람을 선발했다.
교환 프로그램에 선발된 개발자들은 보통의 개발자처럼 실제 업무 환경에서 다른 개발자들과 짝을 지어 일했다. 코드를 작성하고, 회의에 참석하고, 교환된 그 회사를 위해 일하는 것처럼(최소한 그 주 동안은) 행동했다. 이를 통해 새로운 개발 절차, 새로운 개발 스타일, 새로운 언어, 새로운 도구 등을 배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