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 기준
기상청 날씨누리에서 자외선 지수를 제공하고 있다[18]. 자외선 지수는 0~11까지 표시되며 지수 범위에 따라 예보 5단계로 구분된다. 예보는 햇빛에 과도하게 노출됐을 때 인체에 예상되는 위험에 대한 경고를 의미한다.
■ 지수 범위가 2 이하(낮음 단계): 보호 조치가 필요 없다.
■ 지수 범위가 3~5 이하(보통 단계): 2~3시간 햇빛에 노출 시 피부 화상을 입을 수 있다.
■ 지수 범위가 6~7 이하(높음 단계): 1~2시간 햇빛에 노출 시 피부 화상을 입을 수 있다.
■ 지수 범위가 8~10 이하(매우 높음 단계): 수십 분 햇빛에 노출 시 피부 화상을 입을 수 있어 매우 위험하다.
■ 지수 범위가 11 이상(위험 단계): 가장 위험하다. 가능한 실내에 머물러야 한다.
[18] 기상청 날씨누리, 생활기상정보 자외선, https://bit.ly/39ERBv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