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텐서보드에서 오차가 변화되는 과정을 살펴봅시다.
코드 13-21 텐서보드에서 오차 확인
%load_ext tensorboard ------ ①
%tensorboard --logdir scalar --port=6013 ------ ②
① %로 시작하는 것을 매직 커맨드(magic command)라고 합니다. 즉, %를 사용하면 터미널(anaconda prompt) 명령어를 주피터 노트북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줍니다. 참고로 터미널에서는 %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로 시작하는 명령어를 사용하여 텐서보드를 실행합니다.
② 텐서보드에서 로그를 보여 줍니다. 이때 사용되는 파라미터는 다음과 같습니다.
ⓐ --logdir: 오차 등 데이터가 저장된 위치
ⓑ 터미널에서 커맨드를 실행하면 ‘http://localhost:6013/ 주소에서 텐서보드를 확인’하라는 결과가 출력됩니다. 즉, 웹 브라우저에서 텐서보드를 확인할 때 사용하는 포트 번호입니다. 필요에 따라 포트 번호를 바꿀 수 있으며 기본 포트 번호는 6006이지만 예제에서는 6013을 사용합니다.
텐서보드에 출력되는 각각의 오차는 다음과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