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산화탄소 기준 농도
「다중이용시설 등의 실내공기질관리법」[14]에서 이산화탄소 유지 기준 농도는 1000ppm 이하다. 유지 기준은 이에 맞게 시설을 관리하지 않을 경우는 과태료가 부과되는 강제 사항이다.
또한, 주요 국가의 실내 공기환경 기준[15]을 살펴보면, 미국(ASHRAE, 미국내동공조협회)[16]>은 1,000ppm, 일본(건축기준법)은 1,000ppm, 싱가포르(실내 공기질 가이드라인 8시간 평균)는 1,000ppm, 유럽(WHO)은 920ppm을 기준으로 하고 있다.
간이측정기의 이산화탄소 측정 성능 비교
간이측정기의 성능을 비교해 보면 어떤 센서를 사용할지 판단하는 데 도움이 된다. 센서를 사용하기 이전에 기본적으로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측정기의 측정 범위, 출력 단위, 해상도(분해능)를 확인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간이측정기의 범위는 0~5,000ppm이다. 그 이상의 성능을 원하면 산업용을 사용해야 한다. 이산화탄소 간이측정기의 측정 범위와 해상도는 다음과 같다.
그림 3-11 간이측정기의 이산화탄소 측정 성능 비교
[14] 실내공기질 관리법, [별표2] 실내공기질 유지기준(제3조 관련) [시행 2020. 4. 3.] https://bit.ly/2PjMWpl
[15] 이윤규, 실내공기환경 관련기준의 국제적 연구동향, 건설기술정보, 1996
[16] ASHRAE Standard, Ventilation for Acceptable Indoor Air Quality,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