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북(TheBook)

조금 이해하기 힘들 수도 있지만 아주 훌륭하게 잘 작동됩니다. 문제는 개발 공수가 제법 소요된다는 점입니다. DB에 특정한 API를 호출하는 저수준 코드를 직접 작성해도 되고, 디비지움처럼 애플리케이션 변경분을 MySQL, Postgres, MongoDB(몽고DB) 등에 아파치 카프카에 발행하는 오픈 소스 프레임워크를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디비지움은 DB 수준의 변경분을 포착하는 것이 목표라서 메시지를 주고받는 API는 그 범위 밖이라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필자는 트랜잭션 테일링, 폴링뿐만 아니라 메시징 API까지 제공하는 이벤추에이트 트램 프레임워크를 개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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