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아 “최분석 팀장님, 우리 서비스 현황 분석 결과를 공유 드리겠습니다.”

김지아 대리는 앞서 확인한 서비스 현황 분석 내용을 자세히 설명했습니다. 최분석 팀장은 김지아 대리가 보고하는 내용에 대해 흥미롭다는 표정으로 경청했습니다.

분석 “… 그렇군요. GA4의 기본 보고서만으로도 이 정도까지 분석이 가능하군요. 좋은 내용이 많았습니다. 지아 대리님, 그렇다면 이렇게 알게 된 내용을 바탕으로 디지털 마케팅 캠페인은 어떻게 진행하는 것이 좋을까요?”

지아 “앞서 우리 서비스에서 사용자들 5명 중에 1명은 우리 웹 사이트를 재방문하는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어떤 사용자에게는 우리 서비스가 재방문할 가치가 있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렇다면 우리 서비스가 좀 더 발전할 만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는 의미로 생각되네요. 지금까지 분석된 내용을 가지고, 우리의 분석이 정확했는지 확인할 만한 캠페인을 진행해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먼저 우리 웹 사이트에 방문했던 사용자를 타깃 삼아 캠페인을 진행해 보는 게 어떨까요? 즉, 우리의 분석 가설을 캠페인으로 검증해 보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