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북(TheBook)

처음에는 상당히 어렵겠지만 그래도 괜찮다. 어려운 게 정상이다. 시간이 지나면 출시되는 문제의 유형에 익숙해지고 해결책도 즉시 떠올릴 수 있다. 처음에는 어떻게 해야 할지 전혀 감이 오지 않겠지만 이미 말했다시피 괜찮다. 그저 꾸준히 도전하라. 그리고 자신이 풀지 못하고 끙끙대는 문제를 다른 이들이 어떻게 푸는지도 반드시 살펴보길 바란다. 그 문제를 왜 그런 방식으로 풀었는지도 알아내라. 이 방법으로 이런 유형의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지 배울 수 있었다. 나는 일류 개발자들이 톱코더에 올린 해결책을 살펴보며 많은 깨달음을 얻었다. 공부하고 있는 프로그래밍 언어로 이런 프로그래밍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면 그 언어를 통달하게 될 뿐만 아니라 다른 경쟁자들이 식은땀을 흘리는 코딩 면접을 식은 죽 먹기로 통과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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