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북(TheBook)

실무 현장 같은 환경

7장에서 말했듯이 대학 교육 과정은 실제 프로그래밍 세계에 적응할 수 있게 준비시켜 주는 역할은 훌륭하게 해내지 못하는 편이다. 오늘도 최근에 대학을 졸업한 초보 프로그래머와 대화를 나누었는데, 그는 실제 소프트웨어 개발 업계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학교에서 그다지 잘 알려준 것 같지 않다는 불만을 토로하며 이 중요한 부분을 독학으로 배우기 위해 어떻게 노력했는지 이야기했다.

부트 캠프는 코드를 한 번도 써본 적 없는 사람이 바로 프로그래머 업무를 할 수 있도록 단기간 내에 준비시키는 데 집중하기 위해 실무 환경을 모방한 환경을 갖춰둔다. 그리고 이렇게 실용적인 측면에 초점을 맞춘다는 특성은 최대한 빨리 일자리를 구하고 싶은 수강생에게 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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