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수업료가 비싼 편이다
대학교에 비하면 저렴한 편이지만 그래도 여전히 비싸다. 학자금 지원을 받을 수 없다면 더욱 비싸게 느껴질 것이다. 코딩 부트 캠프 수업료를 낼 수 있게 도와주거나 졸업할 때까지 학자금 대출을 미룰 수 있게 해주는 정부 프로그램은 없다고 알고 있다(있다 한들 쉽게 받을 수는 없을 것이다).
그래도 이 단점은 상대적이다. 프로그래밍을 배워서 직군을 바꿔보고 싶은 법률 전문가에게 1만 달러는 저렴한 비용이다. 하지만 아르바이트 시급 10달러 이상 받아본 적이 없는 18세 고등학교 졸업생에게 코딩 부트 캠프 수업료는 엄청나게 큰돈이다. 코딩 부트 캠프에 다니고 싶다면 처한 상황에 따라 현명하게 예산을 세우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