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북(TheBook)

고정관념 벗어나기 그리고 인맥 쌓기

면접의 달인이 되는 열쇠는 면접에 들어가기 전에 전략을 세우는 데 있다. 물론 면접에서 매력을 발산해 면접관의 마음을 사로잡는 방법도 있다. 하지만 그러한 매력을 갖춘 사람은 극소수다. 그런 매력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 장을 건너뛰어도 좋다.

고용은 개인적인 추천을 통해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다. 지원할 자리에 추천을 받아 지원할 수 있는지부터 확인하라. 추천으로 면접을 보는 사람은 추천인의 신용을 빌려오기 때문에 자연히 면접관이 더 좋게 본다. 추천인에 대한 평판, 면접관이 추천인과 맺고 있는 관계가 면접 대상자에게까지 확장된다. 호감과 신뢰감 있는 사람의 추천을 받은 사람이므로 면접관은 긍정적인 마음으로 면접장에 들어온다.

지원하려는 회사에 아는 사람이 한 명도 없으면 어떻게 할까? 추천 받을 방법이 있을까? 나는 그 회사에 다니는 개발자들의 블로그를 찾아서 친분을 쌓았고, 그 덕분에 회사에 자리가 났을 때 쉽게 추천을 받을 수 있었다.

옛날 지원 방법과 더 좋은 지원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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