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북(TheBook)

CHAPTER
11
이렇게 독립하라

오랫동안 나는 직장에서 나와 사업을 시작할 날을 꿈꾸었다. 회사에서 일하는 게 갑갑했고, 독립해서 더 잘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문제는 방법이었다.

당시 주변에는 쳇바퀴 같은 삶에서 벗어나 홀로서기에 성공한 사람이 없었기 때문에 단지 이렇게 다른 사람을 위해 일하는 게 행복하지 않다고 느꼈을 뿐 독립할 방법조차 몰랐다.

사업에 뜻이 없고, 앞으로도 회사원이 누리는 혜택을 계속 누리고 싶은 사람도 있다. 그렇게 생각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다. 하지만 나처럼 독립해서 스스로 자신의 상사가 되어 나를 위해 일할 날을 꿈꾸는 사람이라면 이 장을 계속 읽어나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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