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북(TheBook)

주간 보고서 외에도 조직에서 자신의 업적을 드러낼 방법은 많다. 팀이 다뤄야 하는 주제나 문제에 대해 발표하는 것도 무척 좋다. 점심시간을 활용해 가벼운 주제를 공부하는 ‘런치 앤드 런Lunch and Learn’ 시간을 제안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런치 앤드 런’ 시간에 발표를 맡으면 열심히 일하고 있다는 사실이 잘 드러날 뿐 아니라 특정 분야에 대해 많이 안다는 사실을 보여줄 수도 있다. 게다가 발표 준비를 하면서 해당 주제를 제대로 공부할 수 있다. 나는 개인적으로 이 정도 부담이 있을 때 공부가 무척 잘된다고 느꼈다.

 

존재감 있게 일하는 방법

자신의 활동을 매일 기록하라. 기록한 내용을 주간 보고서로 만들어서 상사에게 제출하라.

발표나 교육을 자원해서 담당하라. 주제는 팀에 도움이 될 만한 것으로 선택하라.

의견을 분명히 밝혀라. 언제 어디서든 기회가 있을 때마다 하라.

눈에 띄도록 노력하라. 정기적으로 상사와 만나라. 꼭 자주 만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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