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북(TheBook)

CHAPTER
10
전문가 되기

내가 가장 좋아하는 책 『최고의 나를 꺼내라(The War of Art: Break Through the Blocks and Win Your Inner Creative Battles)』에서 저자 스티븐 프레스필드Steven Pressfield는 전문가와 비전문가의 차이를 다음과 같이 자세히 설명했다.

전문가가 된다는 건 사고방식의 전환을 의미한다. 두려움, 게으름, 미루는 버릇, 자기 회의 등에 휘둘리는 일은 비전문가처럼 생각할 때 발생한다. 비전문가는 약속을 어긴다. 비전문가는 포기한다. 비전문가는 역경에 굴복한다. 전문가가 생각하는 방식은 이와 다르다. 전문가는 약속을 지키고 자신이 맡은 일을 완수하며 무슨 일이 있어도 절대 포기하지 않는다.

전문가라면 약속을 지키고 맡은 일을 완수하며 역경에 굴복하지 않아야 한다. 전문가는 약점을 묵묵히 극복하고 최선의 결과를 낼 수 있어야 한다.

10장에서는 전문가가 된다는 말이 무슨 의미인지, 소프트웨어 개발자로서 전문가가 될 방법은 무엇인지 살펴보겠다.

소프트웨어 개발자에게 전문성이란 큰 자산 중 하나다. 전문가답게 처신하고 전문가 대접을 받아야 더 좋은 일자리, 더 많은 고객을 만날 수 있다. 그뿐 아니다. 전문성이 있어야 자부심을 느끼며 더 기분 좋게, 더 오랫동안 성공적으로 경력을 유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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