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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수식 표현과 +1 트릭

지금까지 +1(플러스 원) 트릭을 알아보았습니다. 이번에는 테이블에 담긴 데이터를 다루는 여러 다른 방법을 살펴보겠습니다. 콘서트에 가는 비용 시트처럼 데이터는 여러 값으로 되어 있습니다. 테이블을 가져다 그 주변에 괄호를 씌웁니다.

테이블을 D = (x, y)로도 표현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x는 모든 입력 특성을 의미하고, y는 출력 타깃 특성을 의미합니다. 열 관점에서 표기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f는 특성들의 개수입니다. 앞 절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특성과 순서를 맞추기 위해 가중치 순번이 거꾸로 되어 있습니다. 가중치들은 거꾸로 줄 서 있어 하나씩 넘어가다 보면 상수항 w0에 이르게 됩니다.

행의 관점에서도 표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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