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북(TheBook)

는 분수 형태인데, 달리 말하자면 분산과 공분산의 평균이다. 즉, 포트폴리오의 위험은 분산과 공분산의 평균으로 구성된 것이다.

즉, n개의 주식으로 구성된 포트폴리오는

가 된다. 그런데 n이 무한대에 가까우면 1/n은 0에 수렴할 것이다. 따라서 n개의 주식으로 구성된 포트폴리오는 다시 변신해

가 된다. 포트폴리오의 구성 주식 수가 무한대로 커지면 개별 주식의 분산은 의미가 없어지고 주식 간 공분산만 남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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