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해결되길 바라는 또 하나의 단점은 생태계가 아직 지나치게 초기 단계라는 것이다. 지그에는 러스트나 C++에 비해 프로그래머에게 유용한 라이브러리나 도구가 부족하다. 표준 라이브러리에 HTTP 지원이 포함된 점은 반가웠지만 SOC2 요구 사항3 때문에 억지로 추가해야 했던 간단한 맞춤 암호화 계층은 직접 구현할 수 없었다. 결국 이를 구현하려고 러스트 구현체를 연결하는 수밖에 없었다.
결론
지그는 탁월한 선택이었다! SuperFastMigrator라고 명명한 우리 도구는 제대로 작동하고, 오픈 소스로 공개되었으며, 아주 작지만 커뮤니티도 생겼다. 예전 같으면 24일이 걸렸을 레거시 클러스터 마이그레이션을 단 4시간 만에 성공한 것은 엄청난 성과였다. 이 도구를 지나치게 낙관적으로 본 까닭에 다른 레거시 클러스터의 사용자 데이터를 거의 날릴 뻔했지만, 이것은 다른 글에서 다루어야 할 이야기다. 그 이야기도 기대해 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