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아이디어가 없다면 배경 이야기로 시작하라
인상적인 첫 문장을 짜내려고 애쓸 필요는 없다. 독자의 눈길을 확 끌 수 있는 표현이 떠오른다면 그 표현으로 시작하라. 흥미를 끄는 내용으로 시작하고 싶다면 놀랄 만한 사실이나 결과, 도발적인 진술, 재미있는 일화로 시작할 수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이 그렇듯이 딱히 영감이 떠오르지 않는다면 이 모든 일이 어떻게 시작되었는지부터 풀어내면 된다.
무언가 계기가 되어 어떤 행동을 하거나 생각하게 되었고 그 경험을 글로 옮겼을 것이다. 그 계기가 무엇이었고 왜 그 경로를 택했는지 이야기하는 것으로 시작하라. 이렇게 하면 독자와 거리가 금세 좁혀진다. 이는 여러분이 주제를 다룰 자격이 있는 이유는 무엇이며, 그에 대한 관점이 어떤 점에서 특별한지 자연스럽게 드러낼 수 있는 훌륭한 방법이다. 억지로 재치 있는 도입부를 작성하느라 스트레스받지 않아도 된다. 유난히 창의력이 샘솟는 날이라면 눈길을 사로잡는 제목부터 지어 보라. 다른 무엇보다 훨씬 더 큰 효과를 거둘 것이다. 더구나 걱정해야 할 단어 수도 훨씬 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