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단을 표로 바꾸기: 여러 옵션이나 변경 전후처럼 비교가 필요한 상황에 적용하기 좋은 방법이다. 비교 대상이 잘 구조화된 표 안에 나란히 놓여 있으면 독자의 뇌는 유사점과 차이점을 훨씬 더 쉽게 파악한다.
• 추가 정보는 상자에 담기: 5.2절에서는 핵심에서 주의를 분산시키는 정보는 빼는 것이 좋다고 권했었다. 하지만 글의 자연스러운 흐름에 맞지 않지만 빼버리기에는 아까운 정보가 있다면 별도의 상자에 담아라. 한 칸짜리 표를 활용해도 좋다. 그러면 본문에서 벗어난 내용이라는 것을 독자가 쉽게 알 수 있다.
• 장식용 이미지나 밈 추가하기: 사람의 뇌가 한번에 받아들일 수 있는 텍스트양은 한계가 있다. 지금까지 소개한 방법을 썼는데도 여전히 텍스트가 많다면 이미지 한두 개를 추가해서 텍스트를 나누어 보자. 생성형 AI로 만든 이미지도 괜찮고 관련 밈을 추가해도 좋다. 물론 불필요한 그래픽은 과하게 넣지 말자. 하지만 미소를 자아내는 이미지를 신중하게 골라서 넣는다면 기술적인 글에서 독자가 잠시 숨을 돌릴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