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행해도 괜찮을지 확인하고 시작하라
훌륭한 블로그 글 아이디어를 발전시키기 전에 잠시 멈추고 글을 쓰지 말아야 할 이유는 없는지 점검해 보자. 팀원, 상사를 비롯한 조직 구성원이나 협력사 측에서 반기지 않을 만한 주제를 다룰 생각이라면 분위기부터 파악하는 것이 현명하다. 회사 기술 블로그가 아니라 개인 블로그에 쓸 생각이라고 해도 잠재적인 저항이 없을지 진행하기 전에 확실히 확인하라. 그래야 다룰 수 없는 주제를 붙들고 시간 낭비하는 일을 피할 수 있다.
민감한 주제에는 무엇이 있을까?
• 스텔스 스타트업(stealth startup)2에서 일하거나 미공개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그와 관련된 내용을 어떤 형태로든 간접적으로라도 언급하려는 경우
• 경쟁이 매우 치열한 업계의 비공개된 소스 코드를 아주 조금이라도 공유하려는 경우
• 특허 출원을 고려 중인 아이디어를 공개할 생각인데 ‘공개 후 1년’이라는 특허 출원 유예 기간이 시작되는 것을 회사가 아직 원치 않는 경우
• 아직 안전하게 패치되지 않은 보안 취약점을 발견한 경위를 쓰려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