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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그림 8-16과 같은 생성 인공지능도 개발되었습니다. 이 인공지능에게 어떠한 새를 그려 달라고 말하면 그에 해당하는 새를 직접 만들어 줍니다.

그림 8-16 | 새를 직접 만들어 주는 인공지능

* 출처 : Reed, S. E., Akata, Z., Mohan, S., Tenka, S., Schiele, B., & Lee, H. (2016). Learning what and where to draw. In Advances in neural information processing systems (pp. 217-225).

‘이 새는 완전히 검은 색입니다(This bird is completely black). 그리고 파란색 위치에 넣어주세요.’라고 조건을 주니 조건에 맞는 그림을 그려 주었습니다. 두 번째로는 부리(Beak)와 배(Belly), 오른쪽 다리(Right leg)의 위치를 정해주고 ‘이 새는 밝은 파란색입니다(This bird is bright blue).’라고 하니 조건에 맞는 그림이 그려진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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