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북(TheBook)

손글씨 데이터(mnist)를 학습하여 노이즈값을 주어도 그럴듯한 손글씨를 만들어 내는 모습을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결과를 살펴보면 학습 횟수가 많아질수록 점점 더 손글씨 데이터와 비슷한 모양의 숫자가 만들어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적대적 생성 신경망은 생성자 신경망과 판별자 신경망이 서로 대결하며 새로운 것을 인공지능이 스스로 생성하는 모습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오늘날 인공지능을 사용하여 무엇인가를 생성하는 신경망은 예술 영역(그림, 음악)에서 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 인공지능을 발전시키면 사람과 같은 창의성을 보이는 예술 인공지능도 가능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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