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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가 엔터프라이즈의 대표인 나카야마 하야오는 가족과 함께 있던 칼린스키를 낚아채서 일본으로 데려갔다. 그가 준비 중인 제품을 보여주기 위해서였다. 나카야마가 보여준 세가의 미래에 감명받은 칼린스키는 세가 오브 아메리카의 CEO직을 맡아 당시 비디오게임 시장의 95%를 장악했던 골리앗 닌텐도와 겨뤄보기로 했다.

(사진 제공: 톰 칼린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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