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솔 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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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솔 워즈

세가와 닌텐도가 펼치는 세기의 전쟁

1990년대 미국, 닌텐도는 비디오게임 산업을 독식하고 있었다. 반면 세가는 성공하겠다는 강렬한 열망, 그보다 더 강한 개성을 지닌, 작은 아케이드 회사에 불과했다.

하지만 마텔의 틈새 상품에 불과했던 바비 인형 시리즈를 수십억 자산으로 탈바꿈 시키고 38세에 CEO가 된 톰 칼린스키가 들어오면서 상황이 완전히 바뀌었다.

그가 구사하는 독특한 전술, 대담한 아이디어로 무장한 직원들의 피땀 어린 노력으로 세가는 새로운 회사로 거듭났다.

그리고 골리앗과 최후 결전에 나서는 다윗의 심정으로 닌텐도와의 전투에 나섰다.

계속...

톰 칼린스키의 대담한 전략은 모바일 시대의 새로운 영웅들에게 전장을 휩쓸 강렬한 영감을 불어넣는다.

«콘솔 워즈»는 Part 1 ~ Part 2, 에필로그까지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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