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나는 내가 공개적인 SNS에서 어떤 말을 반복하거나 공유하는지를 의식하고 있어야 한다. 내 트위터가 어떤 내용으로 채워지는지 궁금한가? 내가 여러 디즈니랜드 웹 사이트에서 읽은 뉴스가 대부분이고, 애플에 관한 약간의 루머가 곁들여진다. 나는 그런 소식을 좋아하기 때문에 나에게 그런 내용을 보여주도록 트위터를 학습시켰다. 그날의 정치적 이슈에 대해 꽤 신랄하게 비판하는 몇몇 코미디언의 트윗도 여기에 포함된다. 내가 그들의 모든 의견에 동의하는 건 아니지만, 그런 트윗을 즐겨 읽는다. 그렇다고 해서 그런 글을 리트윗하지는 않는다. 내 청중이 그런 의견을 재미있게 읽고 논의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내가 그런 의견에 동의한다거나(내가 항상 동의하는 건 아니나, 동의하지 않을 때도 흥미를 느낄 수는 있다.) 내 트위터 콘텐츠가 경로를 이탈한다는 인상을 주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잠재적 고용주나 현재 고용주에게 직장에서 논란을 일으킬 사람으로 비치는 위험을 감수하고 싶지 않다. 그래서 다시 한번 묻는다. 여러분의 공개적인 SNS는 여러분의 브랜드에 대해 어떤 이야기를 하는가? 대상 청중이 그 이야기를 마음에 들어 하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