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북(TheBook)

나는 함께 일한 적이 없는 누군가에게 먼저 1촌 맺기 요청을 보낼 때는 그 이유를 간단히 적은 메모도 함께 보낸다. “당신의 블로그를 구독 중인데 업무적인 관계를 꼭 맺고 싶어서 요청합니다.” 정도로 간단하더라도 메모가 있으면 내 의도를 전달하는 데 도움이 된다.

다른 사람의 글에 댓글을 달 때 내 규칙은 이렇다. 반드시 피드백을 달라고 명시적으로 요청받은 것이 아닌 이상, 해줄 만한 좋은 말이 없을 때는 아무 말도 하지 않는다. 다른 사람을 비방하려는 사람은 내가 아니어도 충분히 많으므로 나까지 보탤 필요는 없다.

 

여러분이 인터넷상에서 한 모든 행동이 여러분 브랜드의 일부가 된다는 것을 기억하라. 나중에 삭제할 수는 있지만 그 사이 누군가가 이미 저장했을 것이라고 가정하는 편이 안전하다. 온라인에서 일어난 일은 온라인에 머문다. 영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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