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북(TheBook)

콘퍼런스나 사용자 그룹 같은 곳에서 낯선 사람에게 다가가 자신을 소개하는 것에 익숙해져라.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돈이고 파워셸PowerShell 업무를 많이 합니다. 성함이 어떻게 되세요?” 정도의 인사를 자신 있게 건네는 건 대화를 시작하는 간단한 방법이다.

내성적인 사람이라면 억지로라도 대면 네트워킹을 하는 것이 좋다. 끝날 때는 기운이 빠질 것을 각오하고 충분한 에너지를 가지고 네트워킹 행사에 참석해 보라. 그렇게 노력할 만한 가치가 있다.

질문하라. 인간은 본인 이야기만 늘어놓기보다 다른 사람이나 조직에 관심을 보이는 사람과 더 빠르고 깊게 관계를 맺는 경향이 있다. 네트워킹은 다음과 같은 질문을 던져서 정보를 얻을 좋은 기회다.

 

▪︎ “현재 재직 중인 회사에서 일하는 건 어떠세요?”

▪︎ “지금 맡고 계신 역할을 하려면 어떤 자격을 갖춰야 하나요?”

▪︎ “이전에는 어떤 역할을 하셨는지 여쭤 봐도 괜찮을까요?”

▪︎ “현재 경력 목표를 특정 방향으로 설정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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