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한 생각은 내가 취한 접근법을 반영한다. 나는 내 브랜드가 다양한 청중의 마음에 들기를 바란다. 즉, 여러 청중의 공통 분모를 찾아 개인 브랜드에 반영해야 한다는 뜻이다. 반대로 내가 하지 말아야 할 일도 분명히 있지 않을까? 이제 그 내용을 표로 정리해서 살펴보자.
표 2-1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
브랜딩 항목 |
해야 할 일 |
하지 말아야 할 일 |
눈에 보이는 브랜드(SNS, 링크) |
기술을 비롯해 내 경력에 해당하는 모든 것, 고용주가 직원들이 직장에서 하기를 기대할 만한 활동에 집중한다. |
정치와 같이 논쟁을 초래할 만한 주제를 논한다(직장에서도 그런 주제를 언급할 수 있다는 인상을 줄 수 있다). |
기여, 업무 사례 |
블로그에 글을 쓰거나 코딩 작업에 참여하는 등 커뮤니티에 기여하는 사람으로 보이게 한다. |
공개적으로 기여할 때 보안이나 개인 정보 보호 측면에서 나쁜 관행을 답습한다. |
외모(SNS 사진 등) |
전문가다운 단정한 인상으로 진짜 나를 보여준다. |
몸담으려는 업계에서 적절해 보이지 않을 이미지를 드러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