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북(TheBook)

반면 트위터Twitter는 내 업무 생활의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 블로그도 그렇다. 이런 곳은 업무와 관련한 이들과 관계를 맺는 곳이다. 거기에 올리는 콘텐츠에는 업무 생활, 커뮤니티 활동, 하는 일이 반영된다. 트위터(@concentratedDon)나 블로그(DonJones.com)는 현재 고용주나 잠재적 고용주가 얼마든지 봐도 좋다. 심지어 블로그에 올린 정치적 콘텐츠도 업무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지 않는다. 정치적 불만을 늘어놓거나 정치적 적수를 공격하는 글이 아니라 주로 미국 정치 체제의 다양한 측면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설명하는 글이기 때문이다. 트위터에 올린 개인적인 글도 사무실에서 한가하게 이야기를 나눌 때 누구나 받아들일 법한 무해한 이야기다. 내 브랜드, 즉 직장에서의 내 모습을 트위터와 블로그에 반영하도록 열심히 노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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