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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루 스카이 모드를 켜라

    “안 돼요.”라고 말하는 사람이 되지 마라. “어떻게 하면 될까?”라고 하는 사람이 되어라. 첫 번째 버전이 작동하지 않는다고 해서 아이디어를 폐기하지 마라. 걸림돌 같은 엔지니어가 되지 마라. 부정적인 태도는 다른 누군가의 발전이 아니라, 스스로의 발전을 방해한다.

    디즈니에는 상상력을 발휘하여 디즈니랜드의 새로운 놀이 기구를 떠올리는 프로세스가 있다. 이 프로세스는 맑고 푸른 하늘 외에는 아무런 제한이 없다는 의미로 블루 스카이blue sky라고 부른다. 블루 스카이 토론에서는 어떤 의견에 대해 안 된다고 말하거나 왜 그것이 불가능한지 설명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는다. 이들은 꿈을 꾼다. 이들은 ‘만약에 우리가…’라고 시작하여 순수한 추측과 발명을 이어간다. 이 단계에서는 실행 계획을 걱정하지 않는다. 좋은지 싫은지도 표현하지 않는다. 어떤 아이디어든 받아들이고, 토론에 참여한 모두가 아이디어를 발전시키기 위해 활발히 대화를 나누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표현한다.

    평범한 현실에서는 블루 스카이 모드가 켜지는 일이 거의 없다. 회의실에서 새로운 제품을 제안하면 거의 어느 회사에서나 즉각적인 반발을 경험할 가능성이 높다. 그 아이디어를 실현할 수 없는 이유, 예상되는 문제를 비롯해 온갖 걸림돌과 장벽이 등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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