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a-static을 사용하여 blog-frontend/build 디렉터리에 있는 파일들을 서버를 통해 조회할 수 있게 해 주었습니다. 추가로 하단에 send라는 함수를 사용하는 미들웨어를 작성했는데요. 이 미들웨어는 클라이언트 기반 라우팅이 제대로 작동하게 해 줍니다. HTTP 상태가 404이고 주소가 /api로 시작하지 않으면, index.html의 내용을 응답합니다. 이 미들웨어를 적용하지 않으면 http://localhost:4000/write 페이지를 브라우저 주소창에 직접 입력하여 들어갈 경우, 페이지가 제대로 나타나지 않고 Not Found가 나타나게 됩니다.
이제 브라우저 주소창에 http://localhost:4000/ 주소를 입력하여 들어가 보세요. 개발 서버에서 보았던 화면이 제대로 나타나나요? 포스트 페이지를 열고 새로고침을 했을 때도 포스트 내용이 잘 나타나는지 확인해 보세요.
▲ 그림 27-9 빌드 후 확인하기